피부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글로벌 자외선 차단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. 하지만 전 세계 주요 시장의 자외선 차단제 관련 규제는 갈수록 까다롭고 복잡해지고 있어,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화장품 기업들의 철저한 사전 대비가 요구된다.글로벌 규제 정보 플랫폼 '켐링크드(ChemLinked)'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, 자외선 차단제는 국가 및 권역에 따라 제품 분류부터 허가 절차, 허용되는 UV 필터(성분), 라벨링 표시 의무까지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■ 국가마다 다른 제품 분류… 의약품이냐 화장품이냐자외선 차단제를 바라보는 각국 규제 당국의 시선은 크게 갈린다.유럽연합(EU)과 아세안(ASEAN) 국가 등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일반 화장품으..